「반구천의 암각화」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

 

2025-07-14
 

「반구천의 암각화(Petroglyphs along the Bangucheon Stream)」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. 지난 7월 6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(7.6.~7.16.)는 현지 시간으로 7월 12일 오전 「반구천의 암각화」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.

「반구천의 암각화」는 2010년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이후 15년 만에 결실을 맺었고,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(문화유산 15건, 자연유산 2건)을 보유하게 되었다.

 

세계유산위 회의장 내부.jpg
© 국가유산청

 

등재 축하하는 니콜리아 네노브 세계유산위 의장.jpg
© 국가유산청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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© 국가유산청

 

국보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.jp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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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보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.jp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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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RL: https://www.khs.go.kr/cop/bbs/selectBoardArticle.do?nttId=91280&bbsId=BBSMSTR_1002&pageIndex=1&pageUnit=10&searchCnd=&searchWrd=&ctgryLrcls=&ctgryMdcls=&ctgrySmcls=&ntcStartDt=&ntcEndDt=&searchUseYn=&mn=NS_01_03